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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바이현서 살인 사건 발생해 발칵…범인은 북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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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7-26 10:59 조회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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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린성 투먼시 국경 근처 마을에 설치된 ‘주의사항’ 팻말. 이곳은 북한 함경북도 국경 지역과 마주하고 있다. /사진=데일리NK최근 중국 창바이(長白)현에서 중국인 1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창바이현 공안 당국은 이번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북한 남성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26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소식통은 “지난 18일 창바이현의 한 마을에서 주민이 자택에 들어온 강도의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공안은 당초 10만 위안(한화 약 1780만원)이었던 현상금을 23만 위안(약 4110만원)까지 늘리면서 범인 색출에 혈안”이라고 전했다.현재 공안은 범인을 잡기 위해 사건이 발생한 지역 인근 산과 길거리, 마을 등 곳곳에 늘어섰으며, 신고하거나 범인을 잡으면 현상금을 주겠다는 통고(通告)를 주민들에게 통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안은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사진과 더불어 ‘30세 전후의 남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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