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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정론 김정은과 윤석열: 기세(氣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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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7-17 14:02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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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12일 고체연료 기반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발사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것은 지난 4월 13일 이후 석 달여 만이다. /사진=노동신문·뉴스1최근 김정은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상하다.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는다’는 사자성어 소탐대실(小貪大失)도 떠오른다. 왜일까. 2011년 말 집권 이후 보여온 무자비한 숙청, 군부·주민 통제시스템 강화, 체제목표 수정, 경제 희생을 담보로 한 핵·미사일 개발 올인 등 거침없는 행보와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필자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①어린 딸을 국정운영에 활용하는 비정상성 ②효용성 없는 정찰위성을 억지 발사하는 기만 행보 ③‘사실상 2개 한국’(de facto Two Korea) 띄우기 등 3가지를 꼽는다.비정한 아버지 김정은은 지난해 11월 18일 미국을 사정권으로 하는 대륙간탄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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