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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석탄값 껑충…대북제재에도 대낮에 버젓이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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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7-10 14:01 조회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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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국경 지역 모습. 압록강변에 석탄이 쌓여 있다. /사진=데일리NK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석탄을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석탄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국제 시세의 절반 수준도 안 됐던 북한산 석탄 가격도 최근 들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10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중국에 열량 5000kcal 정도의 동력탄(발전용 석탄)을 수출하면서 1톤당 120달러를 받고 있다.6000kcal 이상의 고열량 석탄을 수출하는 경우 북한은 1톤당 150달러 정도를 받기도 한다는 전언이다.북한은 한 번에 최소 5000톤의 석탄을 수출하고 있는데, 모두 제값을 받는다면 5000kcal 이하의 동력탄을 기준으로 60만 달러(한화 약 8억 8000만원)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과거에는 북한 무역회사가 자체적으로 3000톤가량의 비교적 적은 양을 중국에 밀매하기도 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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