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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밀매 가담한 평성 대학생 3명 공개비판 무대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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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7-07 17:01 조회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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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주민 선전용으로 제작한 영상. /사진=데일리NK마약 밀매에 가담한 평성수의축산대학 학생 3명이 공개비판 무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평안남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평성수의축산대학에 다니는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이 코로나 시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마약 밀매에 가담해오다가 체포돼 지난달 말 열린 공개투쟁회의에서 강하게 비판을 받았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대학 3학년생들인 이들은 1학년 때부터 서로 가깝게 지내오다가 코로나 시기 빙두(필로폰) 한두 방이면 직방이라는 말을 주워듣고 마약 밀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남학생 2명은 마약 운반, 여학생은 정해진 양을 개별포장해 판매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거의 2년간 발각되지 않고 있다가 올해 6월 중순 함흥에서 평성으로 마약 1kg을 건어물에 숨겨 들여오다 10호 초소의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검열에 걸려들면서 덜미를 잡혔다.단속 사실을 모르고 있던 남학생들은 마약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삼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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