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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사범대학서 대학생 반사회주의 공개투쟁·공개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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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7-06 10:59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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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학생들이 길을 걷고 있다. /사진=북한선전매체 ‘서광’ 홈페이지 캡처북한 강원도 원산시에서 도내 대학생들 가운데 나타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들을 비판하는 공개투쟁 및 공개재판이 진행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강원도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에 “지난달 19일 원산사범대학에서 도내의 모든 대학 대학생들을 모아놓고 도내 대학생들 속에서 나타난 상반년도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에 대한 공개투쟁과 공개재판이 진행됐다”고 전했다.이날 공개투쟁에는 대학생 60여 명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 위반 행위 등이 지적됐는데, 한 번에 20여 명씩 총 3번 연단에 올려세워 문제 행위들을 폭로하고 비판했다고 한다.실제 ‘해괴망측한 행위를 한 자들, 망나니 짓거리를 한 자들, 부화방탕한 생활을 일삼은 추악한 몰골을 한 자들이 사회를 물들이고 있다’는 등의 욕설과 비난의 연속이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소식통은 “60여 명 가운데 초범이면서 경범죄에 해당되는 4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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