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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인권 NGO 대표 사칭 피싱 공격…北 해커 소행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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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5-23 09:30 조회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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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북한인권 NGO 대표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 /사진=데일리NK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이 국내 북한인권 NGO 대표를 사칭해 사이버공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NK는 최근 국내 한 북한인권 NGO 대표가 보낸 이메일을 수신했다. ’OOOOO연대 대표 OOO입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에는 ‘제6차 UCOK학술회의 [올바른 남북관계를 구현하기 위한 실효적방안]에 초대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그러면서 ‘통일 한국의 비전을 만들어 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제6차 UCOK학술회의안내.zip’라는 압축파일 링크를 내걸었다. 해당 링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원드라이브 파일로 연결돼 있었다.전문가에게 해당 이메일을 분석 의뢰한 결과, 악성파일이 들어있었으며 북한 해킹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됐다. 기존 북한 해킹 공격 사례의 TTP(Tactics, Techniques, Process)와 일치한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원드라이브로 연결되는 압축파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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