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성은 지금 男간부 앞 티 한장 입고 얼차려 받는 여군들
페이지 정보
작성일23-04-24 16:59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편집자주]북한의 인권 문제를 조사하는 공식 국제기구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설립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COI는 지난 2014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는 아직까지도 뿌리 깊은 가부장제와 여성에 대한 폭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성차별에 기초한 여성 인권 침해 사례에 집중했는데요. 그로부터 10년가량이 흐른 지금, 북한 여성들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데일리NK는 현재 북한 각 분야의 여성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차별과 폭력 사례들을 통해 북한 여성들의 인권 실태를 진단해보려 합니다.2017년 4월 13일 평양 려명거리 준공식에 참석한 북한의 여군들의 모습. /사진=연합지난 1월 북한 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토요학습 자료에 남성 군인들이 여군을 윤간(輪姦)한 사건이 기재됐다. 내용이 너무 잔악해 자료를 통해 사건을 알게 된 군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자료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말 육군 대대 내 남성 중대와 여성 중대가 함께 있는 한 ‘혼성구분대’…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