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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 10년, 北 간부들은 김정은에게 충성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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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4-21 17:01 조회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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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이 특별 군사재판장에 끌려 들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노동신문올해는 김정은 집권 11년째이자 장성택 처형 10년째가 되는 해다.김정은의 정권 출범의 일등 공신이었던 장성택은 김정일 와병 이후 후계 구축 과정에서 북한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일인자나 다름없이 권력을 행사했다. 그러다 2013년 12월 12일 돌연 특별 군사재판에서 ‘정변을 꾀한 역적’으로 취급돼 즉각 처형됐다.북한 최고지도자의 고모부로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던 장성택의 처형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 대서특필되며 큰 이목을 끌었지만, 이 과정에 소리소문없이 행방불명된 여성들의 사건은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은 장성택 일가와 주변 인물들을 집단으로 끌어가 학살한 1차 처형집행 기간이었다.특별 재판소에서 발급한 1차 체포영장 대상에는 장성택의 가족들과 최측근들을 가까이서 상대했던 여성 20여 명도 포함돼 있었고, 위임을 받은 특별 수사 및 예심국은 명단에 든 여성들의 집을 찾아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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