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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절 이후 북한 달러 환율 소폭 하락…위안화는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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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4-21 10:56 조회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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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우의교(압록강철교)를 통해 북한 신의주에서 중국 랴오닝성 단둥으로 넘어오고 있는 차량. / 사진=데일리NK북한의 무역 거래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북한의 달러 환율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안화의 경우 국경 지역에서 밀수가 지속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북한 시장 물가 조사에 따르면 김일성 생일(4월 15일, 태양절) 다음 날인 지난 16일 평양의 북한 원·달러 환율은 8010원으로 조사됐다. 2주 전인 이달 3일 평양의 북한 원·달러 환율 8210원보다 2.4% 하락한 것이다.신의주나 혜산 등 다른 지역도 이와 비슷한 하락세를 보였다. 16일 신의주의 원·달러 환율은 8020원으로 지난 3일 조사 가격보다 2.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의 북한 원·달러 환율 하락은 당국의 무역 지시와 과제가 태양절 직전에 집중돼있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된다.일반적으로 북한 당국은 태양절을 계기로 선물 마련을 위해 각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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