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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사이버 범죄 급증…주요기관 간부들도 해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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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4-04 14:01 조회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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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에서 개인정보 탈취나 스팸메일 발송 등 해킹 범죄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pixabay북한 내 스마트폰 등 기기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 탈취나 스팸메일 발송 등 해킹으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 주요 기관 고위 관료도 해킹으로 피해를 봤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북한 내부 소식통은 4일 데일리NK에 “1분기 정보통신국 및 국가보위성 전파감독국이 공동으로 만든 보고서가 나왔다”면서 “보고서에는 중앙과 지방의 정보통신, 전파감독 관련 국가 기관 종사자들이 직접 해킹하거나 비법(불법) 우회 프로그람(프로그램), 해킹 프로그람을 개발 유포한 사례들이 기록됐다”고 전했다.북한 관계기관이 사이버 범죄 사례들을 모은 보고서를 발간했다는 것으로, 북한 내부에도 해킹 등을 통한 사이버 범죄가 여럿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소식통은 “국가보위성 10국과 통신국, 군 보위국 기술 부서에서 기술자에게 감시 권한을 부여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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