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셀 시장도 흥하나?…400$ 짜리 TV 500$에 후닥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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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2-09 17:00 조회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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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물건을 구매 중인 북한 주민들의 모습. /사진=북한 사이트 ‘서광’ 홈페이지 화면 캡처북한 평양시와 개성시, 강원도 일부 시장에 Hc 액정 텔레비전이 매물로 나왔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알려왔다. 지난달 말 평양 락원백화점에서 할인 판매된 Hc 액정 텔레비전이 평양은 물론 지방 시장의 가전제품 소매상들을 통해 이른바 ‘리셀’된 것이다.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9일 “중구시장에서는 Hc 액정 텔레비죤(텔레비전)을 대놓고 못 팔게 해 장사꾼들이 간판만 세워두고 숨겨두면서 15인치는 470딸라(달러)에, 19인치는 550딸라에 팔았는데 하루 만에 5~6대가 팔렸다”고 전했다.앞서 본보는 지난달 26일 평양 락원백화점이 Hc 액정 텔레비전 100대를 긴급 할인 판매해 주민들이 몰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소식통에 따르면 15인치, 19인치 Hc 액정 텔레비전은 각각 400, 450달러에 판매됐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TV 할인 판매에 구름떼처럼 몰렸다…평양서도 백화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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