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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달러 환율 보름새 300~400원 하락…불길한 무역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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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1-27 16:58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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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바라본 조중우의교(압록강철교). /사진=데일리NK북한 내 달러 환율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1월에는 2월 명절을 앞두고 환율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현시점의 환율 하락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북한 시장 물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평양에서 북한 원·달러 환율은 8070원으로 조사됐다. 앞서 9일 조사된 평양의 달러 환율이 84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주 만에 약 4%가 하락한 셈이다.또 같은 날을 기준으로 신의주나 혜산에서도 북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해 11월 이후 상승세에 있었던 북한 달러 환율이 2개월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북한은 2월 16일 김정일 생일(광명성절)을 중요한 국가 명절로 쇠면서 간부들과 주민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데, 이 선물 준비를 위해 연말과 1월에는 무역 지시가 많아지고 수입량도 증가한다.실제 이달 들어 북한이 북·중 화물열차를 통해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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