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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별장 지키던 군인 무장탈영…1호 신변 안전 중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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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12-30 14:30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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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북도 삭주군 압록강변의 군인들의 모습(기사와 무관). /사진=데일리NK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 전용 초호화 별장 중 하나인 ‘자모산 특각(별장, 평안남도 평성)’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호위사령부 81여단 소속 군인이 무장한 채 탈영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군 소식통에 따르면, 29일 새벽 1시경 호위사령부 81여단 소속 리 모(19세, 男) 군인이 도로 경비 근무 수행 중 무장(자동보총, 공탄(공포탄))을 하고 행방불명됐다.일단 이 군인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기간(27일~)에 탈영했다는 점에서 81여단은 발칵 뒤집혔다. 또한 상급 참모부가 신신당부한 ‘단 한 건의 비정상적인 사건, 사고도 발생시키지 말 데 대한’ 명령을 수호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엄중한 분위기도 감지된다.특히 김 위원장이 요양을 위해 자주 들렀던 특각에서 무장탈영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1호 신변 보호’와 관련한 중대한 사안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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