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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서 위안화 환율 하락세 지속…달러 환율은 비교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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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9-07 16:55 조회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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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기준 평양의 북한 원·달러 환율은 8100원, 원·위안화 환율은 840원으로 조사됐다. /그래픽=데일리NK북한 원화 대비 위안화 환율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북한 정권수립일(9·9절)과 같은 국가 행사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국과의 무역이 확대되면서 외화 환율이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데일리NK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북한 물가 조사 결과 이달 6일 기준 평양에서는 1위안이 북한 돈 840원에 거래됐다.평안북도 신의주, 양강도 혜산 등 다른 지역도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됐으나, 그중에서도 평양의 원·위안화 환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월 북중간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되기 전 북한 원·위안화 환율이 59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2%가 올랐으나, 지난 7월 말부터는 원·위안화 환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통상 북중 무역이 확대되는 경우 북한 무역기관들이 달러나 위안화를 사들이면서 무역을 준비하기 때문에 환율 상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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