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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쇄 해프닝 벌어진 양강도, 돌림감기 환자 3일 격리 지침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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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9-02 14:47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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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양강도 혜산시 전경. /사진=데일리NK최근 양강도에서 유열자(발열자) 발생으로 봉쇄령이 내려졌다가 돌림감기로 밝혀지며 하루 만에 봉쇄가 해제되는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북한은 주민들에게 돌림감기 증상이 발생하면 3일간 격리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양강도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에 “최근 양강도 비상방역지휘부가 감기 증상 환자들이 발생하면 3일간의 격리 생활을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면서 “이번 지시에 따라 감기에 걸리거나 유사 증상이 발견되면 자택에서 3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도 비상방역지휘부는 최근 양강도 발열자 발생 지역에 긴급한 봉쇄조치를 취하게 된 원인이 돌림감기를 제때 진단하지 못하고 코로나로 오진했기 때문이라면서 돌림감기를 미리 막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환자들은 3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고 포치했다.앞서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지난달 25일 양강도에서 4명의 발열자가 발생해 해당 지역을 봉쇄했다고 전했다가 이튿날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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