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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사고 후 잠적한 안전성 간부…2년 만에 처벌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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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9-02 12:33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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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양의 롤러스케이트장. /사진=조선중앙통신 화면캡처어린이들과 학생들로 흥성이던 남포시 로라스케트장(롤러스케이트장)에 노을이 비끼던 2019년 11월의 어느 날 초저녁이었다.어린이 몇 명이 한창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던 그 시각 롤러스케이트장과 잇닿은 공지에 검은색 뻐꾸기 SUV 차량이 스르르 들어서 멈춰섰다. 차에서 내린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곧 운전석과 조수석을 바꿔 앉았다. 이후 운전대를 잡은 20대 여성은 삐뚤삐뚤 운전 연습을 시작했다.그리고 몇 분 뒤 아스팔트 공지의 커브를 돌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더니 마주 오던 롤러스케이트를 탄 10대 학생을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사고를 목격한 4~5명의 아이들은 비명을 질렀고, 검은색 뻐꾸기 조수석에서 내린 남성은 운전석에 있던 여성을 황급히 조수석으로 옮겨 앉히고 차에 치인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는 듯하더니 어슬어슬한 초저녁을 틈타 이내 도망쳐 버렸다.당시 현장에 있던 한 고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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