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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 군수공업지구 종사자용 가스공급 시설 짓는다…黨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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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9-02 08:00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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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바라본 북한 평안북도 국경지역. /사진=데일리NK북한 평안북도 대관군 군수공업지구 종사자들에게 내년부터 국정 가격으로 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다. 현재는 시장 가격으로 비싸게 구매하고 있지만, 당국이 대관 군수공업지구 종사자 전용 가스공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가스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2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대관군 가스충전사업소 산하 가스충전소, 가스공급소를 늘려 대관군 군수공업부문 발사장, 사격장, 시험소 종업원과 그 가족들의 가정용 가스와 통근버스 가스를 전용으로 공급할 데 대한 당중앙의 지시에 따라 해당 지역에 시축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추가로 지어질 가스충전소는 2개, 가스공급소는 1개이며, 현재 북한은 이 가스충전소들에 시간당 1대의 버스에 가스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번 당 중앙의 지시로 시험소, 발사장, 시험장이 밀집된 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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