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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예술 부문 성과 부진 질책한 北…창작가들 현장 체험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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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9-01 14:06 조회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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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국립연극단.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몇 년째 성공적인 작품들을 내지 못하고 있는 문학예술 부문을 비판하면서 창작가들 각종 건설장에 보내 현장 체험을 시키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NK 평양 소식통은 1일 “정부는 최근 문학예술 부문이 변화 발전하는 시대의 분위기와 달리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추궁하고 비판하면서 현실체험 창작노선에 따라 모든 작가, 창작가들이 사회주의 건설장의 여러 곳들에 배낭을 풀고 정착하도록 했다”고 전했다.이는 문학예술 부문의 작품 장착이 매우 부진하다는 당국의 판단에 따른 것인데, 북한은 현재 문학예술 부문에서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주요한 원인으로 인재 부족을 꼽고 있다고 한다. 김일성, 김정일 때처럼 창작활동만으로 먹고살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 인재 육성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북한은 4·15문학창작단, 조선작가동맹, 만수대창작사, 삼지연창작사들에서 발전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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