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당국, 김정남 피살 함구…주민은 객지서 돌연 사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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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17 11:25 조회6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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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피살 사건이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은 김정일 생일 75주년 분위기 고조에 주력하고 있다. 주민들에게는 3일 휴식을 준 데 이어 시장 통제에 나섰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7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위(당국)에서 어제부터 18일까지 3일간 즐겁게 푹 쉬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면서 “노래 모임, 무도회 등에 참석을 독려하면서 장마당 문도 닫았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이번 장군님(김정일) 생일을 맞아 18일까지 특별경비주간을 선포하면서 경계태세를 강화하라는 포치(지시)도 이어졌다”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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