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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예산 5년 만에 감축…남북협력기금은 1조원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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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8-30 10:35 조회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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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사진=데일리NK2023년 통일부 예산안이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소폭 감축돼 편성됐다. 통일부 예산이 줄어든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통일부가 30일 공개한 ‘2023년도 예산·기금안’에 따르면 내년도 통일부 예산 규모는 총지출 기준 ▲일반회계 2187억 원, ▲남북협력기금 1조 2334억 원으로, 총 1조 4520억 원이다. 이는 올해(1조 5023억 원)보다 503억 원(약 3.3%) 줄어든 수치다.일반회계 예산은 올해(2309억 원) 대비 122억 원(약 5.3%) 감액됐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사업비 예산이 올해 1674억 원에서 내년도 1560억 원으로 114억 원(약 6.8%) 감소했다.이에 대해 통일부는 탈북민 감소에 따른 탈북민 정착지원 예산이 감액됐다고 설명했다.예산편성과 관련한 탈북민 입국인원 기준을 770명에서 550명으로 축소함에 따라 예산 규모가 줄어들었으나, ▲정착금 기본급 인상(800→900만 원) ▲탈북민 위기가구 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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