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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운세·사주풀이로 돈벌이해온 50대 女 보위부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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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8-25 16:55 조회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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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양강도 혜산시 전경. /사진=데일리NK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에서 한국에서 들여온 운세·사주풀이 정보로 돈벌이해오던 50대 여성이 보위부에 긴급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양강도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혜산시에서 운세와 사주가 적힌 책으로 돈벌이를 하던 최모 씨가 지난 14일 보위부에 붙잡혔다”면서 “보위부는 최 씨가 남조선(남한) 운세와 사주를 공부해 미신행위를 했다는 것을 파악하고 긴급 체포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018년부터 한 사람당 중국 돈 200위안씩 받고 주민들의 운세나 사주를 봐주며 돈벌이를 해왔다.그는 자필로 쓴 책으로 운세·사주풀이를 했는데 그 출처가 한국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대단히 높았고, 실제 돈주나 간부 아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고액의 돈을 내고 가족의 월별 운세를 적어가기도 했다는 전언이다.그러다 최 씨는 이달 초에 평소 가깝게 지내던 한 여성의 신고로 보위부에 붙잡히게 됐다고 한다. 이 여성은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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