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은 철전지 원수…계급교양으로 대남 적개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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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8-23 10:56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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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6월 초 함경북도 삼봉 모습. / 사진=데일리NK 소식통북한이 ‘남조선(남한)은 철전지 원수’라는 내용으로 주민 계급교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함경북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는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 계기로 중앙의 지시에 따라 도안의 모든 공장 기업소들과 학교들, 주민들 속에서 남조선 괴뢰도당이 우리의 주적임을 명심하게 하는 계급교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청진시에서는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가 진행된 바로 다음 날인 11일부터 시내 모든 일터와 학교, 동사무소들에서 아침 독보시간, 저녁 총화 시간까지 ‘남조선 괴뢰도당은 우리 인민의 철전지 원수’라는 내용의 계급교양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실제 소식통은 “매일 아침 독보시간에 기관별로 세포비서나 선동원들이 일별 신문 기사 1개와 남조선 괴뢰도당이 우리 공화국을 말살하기 위해 한 행위들을 반영한 계급교양 자료들을 독보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저녁 총화 시간에는 ‘오늘의 방역전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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