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일상 회복 요원… 방역 승리는 내륙에만 해당 불만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쇼핑몰 배너

세계

접경지역 일상 회복 요원… 방역 승리는 내륙에만 해당 불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2-08-22 16:49 조회111회 댓글0건

본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가 전날(10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북한이 코로나19 방역전 승리를 선포한 이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 ‘일상 회복’ 조치에 나서고 있지만, 남북 및 북중 접경 지역에는 여전히 강도 높은 비상방역체제가 가동 중이다.이에 접경 지역 주민들은 내륙과 판이한 상황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중국과 맞닿은 지역에는 아직도 최대비상방역체계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지역에 따라 달리 적용하고 있는 당국의 방역 정책에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는 전언이다.22일 데일리NK 황해남도 소식통은 “지난 13일 최전연인 황해남도 해안 연선 및 기타 지역 비상방역지휘부들에 ‘악성비루스(바이러스)를 주입한 적지물자가 강원도 최전연 지역으로만 투입된다는 보장이 없다. 남조선 것들의 악성 비루스 침투 책동에 해안 연선인 황해남도는 봉쇄 방어 해안을 철통같이 지켜야 한다’는 내용의 국가비상방역사령부 …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LEAZ.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