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원료 들여온 2·8비날론공장 생산 총력…노동자들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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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8-22 14:13 조회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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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월 18일 “화학공업부문의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공세적인 진군 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8비날론연합기업소 사진을 실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함경남도 함흥의 2·8비날론연합기업소가 중국에서 들어온 수입 원료로 생산에 총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함경남도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에 “2·8비날론연합기업소가 최근 (평안북도) 신의주를 통해 촉매제를 비롯한 많은 수입 원료들을 들여와 완강한 분발력을 가지고 생산에 들어간 상태”고 전했다.현재 2·8비날론연합기업소는 수입 연료를 활용한 생산에 본격 돌입했으며, 미달한 상반기 계획을 하반기에 다 보충하기 위해 궐기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2·8비날론연합기업소가 수입 원료를 들여올 수 있었던 것은 당과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 배려라면서 상반기 계획까지 넘쳐 수행하겠다고 나선 기업소 노동계급과 일꾼들의 충성심을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선전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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