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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윤 대통령 대담한 구상에 어리석음의 극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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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8-19 11:41 조회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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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토론자로 나선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 부부장은 코로나19 유입 경로로 남한에서 넘어 온 ‘대북전단’을 지목하며 “이번에 겪은 국난은 명백히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기화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려는 적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초래한 것”이라며 강력한 보복성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담긴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비난했다.김여정은 1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를 통해 발표한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이라는 것은 검푸른 대양을 말려 뽕밭을 만들어보겠다는 것만큼이나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깎아내렸다.그러면서 그는 윤 대통령의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새로운 것이 아니라 10여 년 전 이명박 역도가 내들었다가 세인의 주목은커녕 동족 대결의 산물로 버림받은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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