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가면 내가 최고존엄 중앙간부들 농장파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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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14 14:47 조회6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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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감자혁명’ 실천고장으로 당국의 직접 지도를 받고 있는 양강도 백암군 ‘10월 18일 종합농장(만정보농장)’에 농업성 간부들이 현장파견을 갈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기관 상급간부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지도간부로 대접받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양강도 소식통은 14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해마다 어김없이 농업성 4과에서 만정보농장 담당지도원이 파견되는데, 이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농업성 간부들은 농장 파견을 ‘요양’으로 여기면서 저마다 오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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