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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선언 후 北 시장 운영시간 확대…민심 관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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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8-19 08:00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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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도 혜산 인근 노점의 모습.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과일이 눈에 띈다(2019년 촬영).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제공북한이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하고 최대비상방역체계에서 정상방역체계로 방역 등급을 낮춘 후 일부 공식시장의 운영시간을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국경 지역의 경우에는 여전히 통제 완화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복수의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2일부터 일부 공식시장의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하루 최대 7시간까지 확대했다.북한은 지난 5월 12일 내부의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인정하고 지역봉쇄 및 이동통제를 강화하면서 각 지역의 종합시장을 폐쇄하거나 이틀 혹은 사흘에 한 번 개장하는 등 시장 운영시간을 축소한 바 있다.그러다 6월 중순부터는 시장 통제를 소폭 완화시켰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북한, 대도시 공식시장 통제 완화…주민 불만 의식했나?)실제 평양시 대성구역에 위치한 룡흥시장의 경우 5월 12일 이후 한 달 동안 폐장됐지만, 6월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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