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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공 경기 뒷처리에 몸살 앓은 화성지구 1만 세대 건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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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8-09 10:22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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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월 3일 “평양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대부분의 시공단위들이 건물 골조공사를 결속한 기세로 내·외부 벽체 미장과 지대 정리, 봉사망 건설 등을 힘 있게 진척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평양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전국 미장공 경기’가 치러진 이후 엉망이 된 현장을 수습하느라 건설장의 군인과 노동자들이 진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9일 “화성구역 주택지구 건설장에서 지난달 초에 미장공 경기가 열렸는데, 이후에 거칠어진 미장 면을 다시 맞추는 두벌 작업이 여러 곳에서 진행됐다”며 “여기에는 이번 경기에 참가하지 않은 일반 군민(軍民) 미장공들이 투입됐고, 이들은 20여 일간 주야 18시간 작업에 내몰렸다”고 전했다.북한 매체는 앞서 ‘인민경제 부문별 직종별 기능공대회 2022’ 가운데 ‘미장공 경기’가 지난달 1일 평양 화성지구 1만 세대 주택 건설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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