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평양 전세기 신규 취항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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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21 14:22 조회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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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중접경 지대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과 북한 평양 사이를 오갈 전세기 신규 취항을 허가했다.21일 단둥 랑터우(浪頭) 국제공항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들의 북한 관광 수요가 점차 늘어, 올 28일부터 단둥–평양 간 왕복 전세기를 운항키로 했다.단둥과 평양을 오가는 전세기 취항은 이번이 최초이며, 운항은 북한 고려항공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노선에 투입될 항공기 기종과 운항 횟수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이번 신규 취항은 대북제재 흐름에 역행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엔 결의 2270호 채택이후 고려항공은 현재 한국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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