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2일 “평화 흐름에 장애를 조성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북한의) 인권 문제를 구실로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엔 총회 북한인권결의안을 준비 중인 일본을 강력히 비난했다.통신은 이어 “과거 우리민족과 아시아 나라들을 대상으로 치 떨리는 반인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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