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홍, 김정은 지시 무시로 철직돼…양강도서 7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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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06 13:24 조회4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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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김원홍 국가보위상을 해임한 이후 중앙당 검열단을 각 지역에 파견, 관련 간부들을 해임·철직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강도에서만 최근까지 7명이 줄줄이 해임되면서 긴장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양강도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국가보위성 산하 각 도(道) 보위국을 대상으로 중앙당에서 파견된 검열단 검열이 한창 진행 중”이라면서 “매일 간부들이 불려 나가고 언제 끝난다는 이야기도 없어 간부들이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이어 “이번 중앙당 검열은 특히 양강도에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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