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강제북송되면 폭행·성고문·총살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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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3-02 16:11 조회2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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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 NAUH(나우)가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소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나우 제공우리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 관계 개선 문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2일 제기됐다. 정부가 현재 남북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면서 북한 정권이 꺼려하는 북한인권 문제를 거의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국제사회와 함께 인권의 보편적 원칙에 따라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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