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화된 북미대화?…실상은 조건·목적 다른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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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3-01 14:53 조회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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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왼쪽)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선전부장(오른쪽)이 2월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에서 북미대화의 가능성도 싹트고 있다. 그러나 핵 문제를 둘러싼 북미 양국의 입장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북미 모두 ‘대화’를 언급하고 있지만, 이루고자하는 목적이 다른 ‘동상이몽’이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북한 김정은은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파견한 김영철 통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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