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천안함 유족을 대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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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2-27 12:45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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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논란 끝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대남담당 부위원장의 남한 방문이 마무리됐다. 김영철은 평창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명분으로 남한에 와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났고 북미대화의 적극적 용의를 표명했다.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북미 간 탐색적 대화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꼭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김영철의 방남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보여준 태도다. 특히 천안함 유족들에 대해 정부가 보여준 태도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천안함 유족, “정부가 전화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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