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무산광산 노동자, 당국 광산지원 독려에 기대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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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2-21 16:27 조회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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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무산광산 주변 마을, 강이 흐르는 곳에는 철광분말을 건져내기 위해 쌓아둔 철광(노란선 안)과 철광분말을 건져낸 버럭(빨간선 안)들이 줄줄이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가을 촬영됐다. /사진=내부 소식통 제공북한 당국이 최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에 직격탄을 맞은 무산광산에 대한 지원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민들의 삶도 피폐해졌다는 점에서 별다른 호응은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위(당국)에서 무산광산을 적극 지원하라는 지시문이 내려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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