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음악정치, 평창에서 음악폭탄을 터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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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2-12 10:36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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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음악포성이 평창에서 터졌다. 북한에서는 “한 곡의 노래가 천만 군대를 대신한다”며 음악을 통한 사상전을 강조한다. 일각에서는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을 두고 남한 가요와 클래식을 연주하며 정치색이 없는 감동적인 공연이라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김정은 시대 성과와 체제선전이 담긴 곡을 가사 없이 연주하는 등 절묘하고 교묘하게 의도된 선정은 신의 한수였다. 한곡씩 그 의미를 살펴보자. 가장 대표적인 곡이 <달려가자 미래로>라는 곡이다. 이 곡은 지난 2012년 8월 25일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동부전선시찰 길에서 8.25경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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