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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철지난 퇴비전투론 생산 혁명 실패 면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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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1-29 16:17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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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당국이 올해 유난히 퇴비전투 동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년에는 “여맹이나 인민반, 그리고 직장단위로 연(年) 과제를 주는 정도에 그쳤지만, 올해는 매일 점검을 하며 하루 과제량 채우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상급조직에서는 ‘예년처럼 퇴비확인서로 넘어갈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는 엄포까지 놓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퇴비 절도로 인한 다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간부들에 대한 퇴비전투 독려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강도에서는 “당과 행정기관은 물론이고 사법기관 간부들까지 1인 당 하루에 100kg의 퇴비를 생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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