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군 제525군부대(총참모부 작전국) 작전대대 전투원들이 2016년 12월 진행된 청와대를 포함한 국내의 특정 대상물들에 대한 타격방법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의 전투훈련을 진행했다. 당시 북한 매체는 김정은이 직접 훈련을 참관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연합북한 김정은이 지난 19일 전군(全軍)에 정치사상교육 및 전투 준비 강화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남북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기강해이를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당(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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