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야외 동원…北삼지연 돌격대 등 동상피해 속출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한파에 야외 동원…北삼지연 돌격대 등 동상피해 속출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1-19 11:07 조회137회 댓글0건

    본문

    최근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한파로 북부 고산지대 지역에서 동상을 입은 사례가 속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신년을 맞아 강화된 당국의 동원으로 외부 활동이 잦아 피해가 커졌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양강도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심해 야외에서 일을 하는 주민들 속에서 동상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삼지연 건설 돌격대에서는 귀가 얼거나 손발이 얼었다는 이야기가 쉽게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죽을 놈은 나오라’고 할 정도로 맵짠 날씨에도 새해 첫 전투명령에 새벽같이 일어나 현장에..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