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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보위원도 최대 규모로 방남?…탈북방지·사상이탈 방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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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1-18 16:14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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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남북 실무회담을 마친 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북측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 삼지연 관현악단 등 ‘부대 인원’만 500여 명으로 역대 최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렇게 북한 대표단의 규모가 커질수록 대표단 구성원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요원들의 숫자도 많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 탈북자 이지영(가명) 씨는 18일 데일리NK에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이번 평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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