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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은 굶는데 김정은은 풍년이라고 거짓말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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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1-12 09:58 조회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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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린성에 나와 있는 북한 무역일꾼은 대북 제재와 당국의 상납 강요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고 증언했다. /사진=데일리NK 자료북한 김정은의 핵 집착에 강력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직면해 있는 북한. 2018년 인민 경제는 당국이 호언장담하듯 “끄덕없을”까? 중국 지린(吉林)성 일대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는 북한 무역일꾼 한명훈 씨(가명)는 데일리NK와 만나 “벌써부터 죽을 맛”이라고 말했다. 제재 품목이 많아져 시장에서 팔리는 물건도 줄어들고, 김정은 곳간을 채워야 하는 당국이 ‘충성자금’만 강요하다 보니 “앞날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라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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