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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흐-장웅 주중 회동…평창 北참가선수단 문제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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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1-08 17:16 조회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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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이번 주중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북한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얻은 종목이 없는 상황에서 IOC의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 종목 배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FP 통신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이번 주 중 로잔의 IOC 본부에서 장웅 IOC 위원을 만나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논의한다고 8일 전했다. 북한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과 선수단 규모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과 쇼트트랙, 노르딕 스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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