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납북된지 50년 넘어, 생사만이라도 확인했으면… > 세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종합몰
    테마샵
    인기샵
    추천샵
    세계

    부친 납북된지 50년 넘어, 생사만이라도 확인했으면…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1-08 11:37 조회124회 댓글0건

    본문

    “아버지와 아들은 하늘이 맺어준 관계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입니다.”최성용 전후납북자가족연합회 대표(사진)가 15살이 되던 해인 1967년 연평도 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풍복호’가 납북됐다. 풍복호에는 그의 부친을 포함해 8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 중 5명만 귀환했다. 그로부터 50년. 최 대표는 아버지가 귀환되지 못한 이유도, 생사도 그 누구에게도 제대로 전해 듣지 못했다. 다음은 최 대표와의 일문일답.-아버지가 돌아오지 못한 이유를 무엇이라고 보나.“아버지는 ‘북진호’의 함장으로 6․..
    More
    추천 0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