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지방도시 콜택시 증가…손전화 한통이면 언제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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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03 17:07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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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촬영된 함경북도 청진시 주민들의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사진=데일리NK 자료북한 주요 지방도시에서 콜택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택시보다 3배 정도 비싸지만 24시간 손전화(핸드폰)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요즘 신의주에는 전화 한통으로 언제든 부르면 달려오는 택시가 새롭게 등장했다”면서 “낮과 밤 관계없이 부르면 해당 장소에 10분 내 달려오는 택시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일종의 콜택시라는 얘기다. 주로 단거리를 운행하고 기본 요금은 1달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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