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외형만 관심 北주민…은회색양복, 조숙한 이미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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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01 14:20 조회1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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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발표(2013~2018)를 하는 북한 김정은의 모습. /사진 정리=김성일 기자북한 김정은이 2018년 새해를 맞아 1일 육성 발표한 신년사에 대해 주민들은 내용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달라진 외형적인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주민들은 신년사를 의무적으로 청취해야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당 위원회와 기업소의 강요로 일반 주민들은 집에서, 노동자들은 기업소에 나와 30여 분 동안 김정은 육성을 들어야 했다. 일단 신년사가 김정은이 일방적인 성과를 읊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전반적으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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