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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은 대입이 쉽다? 영어·컴퓨터 장벽에 중도 포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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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2-28 15:38 조회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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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이라는 시선보다 영어가 가장 걱정이다. 출신에 대한 편견은 대학교에서 열심히 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영어 수업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내년 3월 대학 입학을 앞둔 탈북 청년 이지형(23) 씨는 현재 서울 종로에서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는 “북한에서 배울 때보다 어휘량 차이가 크게 느껴지고 토익과 토플이라는 개념도 처음이라 더 어렵게 느껴진다”면서 대학 입학에 앞서 영어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어학원을 다니며 부족한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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