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 대북 제재 자력갱생으로 버텨…시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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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2-27 16:35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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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김정은 체제의 핵미사일 도발로 2017년 시행된 4차례의 유엔 대북 제재 결의안(2356, 2371, 2375, 2397호)은 인민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국제사회는 강력한 대북 제재를 통해 김정은의 미사일 개발 및 통치 자금 차단을 꾀하고 있지만, 사실 애꿎은 주민들도 피해를 봤던 것도 사실이다. 곳곳에서 “지난해보다 나빠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 주민들은 시장경제의 흐름 속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장사행위를 해왔고 덕분에 생계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강력한 대북제재가 이어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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