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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주민, 잡귀(보안원) 없애고 장사 잘 되게 해달라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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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2-22 12:16 조회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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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2일)은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冬至)다. 겨울에 이르렀다는 의미도 있지만 새해를 맞아 기운을 받는다는 전통명절이다. 이날 북한 주민들은 붉은 팥죽으로 암담한 현실의 ‘액운’을 쫒으며 새해 장사에 대한 복을 빌고 있다.평안남도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와와 통화에서 “수 십 년 동안 이날만큼은 온 동네가 동지죽을 쑤고 나누곤 했었다”면서 “명절은 먹을 것이 많아야 분위기난다는 생각에 가난한 주민들도 며칠 전부터 음식 준비에 바쁜 움직임이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일주일 전부터 동지날에 필요한 찰수수반죽과 각종 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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