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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김정은 돈줄 막히자 주민 착취 강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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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2-21 17:58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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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시행됐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따라 북한의 ‘뇌물 문화’는 강도가 심해졌다. 각종 수입원이 차단돼 통치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김정은 체제는 간부들에게 ‘충성자금’ 상납을 독촉했고, 간부들은 일반 주민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긴 것이다. 사실 북한 경제가 안정적일 때에도 부정부패는 기승을 부렸다. 김정은 체제 이후 시장에 대한 통제를 거의 하지 않으면서 생활적으로는 안정됐지만, 비리는 근절되지 않았다. 시장화에 따라 ‘뇌물’ 비용도 덩달아 공식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제는 주민들도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뇌물 공화국’”이라고 말할 정도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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