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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술풍단속 빌미로 사상통제?…세 명 이상 술 마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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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11-22 10:36 조회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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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북한 인민보안성(우리의 경찰)이 평양시 식당들에 포고문을 붙이고 주민들의 술자리를 강력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평양시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이달 초부터 평양시내 국영식당은 물론 시외의 협동 농장식당(협동농장에 적을 두고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까지 보안성 이름으로 술풍을 없앨 데 대한  포고문이 나붙었다”고 말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포고문에는 ▲밀주(密酒)통제 ▲세 명 이상 모여앉아 술 마시지 말 것 ▲취중에 소란을 피우는 행위를 철저히 없애라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또한 “평양시 일반 시민들도 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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